중부권 큰소 시장으로 유명한 논산 가축시장이 요일제로 바뀌어 지난 4일 새벽 첫 개장식 겸 초매식을 가졌다.

논산계룡축협은 도축장 연휴로 인한 작업적체와 축산유통 흐름 지연 등 부작용 해소와 원활한 시장유지를 위해 전통의 5일장을 깨고 월, 목 요일제로 시장 운영체제를 개편했다.
이날 가축시장에 나온 축산 농가들은 “아직은 소 값이 괜찮다”며 한우시장의 미래를 밝게했다.

또 가축시장소속 중개사들도 “오히려 요일제 시장이 더 잘 될 것 같다”고 요일제 시장을 환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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