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한우 대형브랜드의 선두주자 ‘토바우’가 막힘없는 발전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토바우사업단은 지난 4일 오전 당진축협 관광농원 대회의실에서 ‘토바우 번식 기술개량 협약식’을<사진> 가졌다.

충남지역 14개 축협 조합장과 지도상무를 비롯한 농협 관계자와 유관단체 인사 등 50여명이 참가해 향후 토바우 농가에 우수종모우 선발과 공급을 원활히 할 수 있게 종빈우 기술개량을 위해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기술협약 참여기관은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 ▲농협축산사료연구소 ▲토바우사업단 등 3개 기관단체이였다.
김기원 토바우사업단장은 “오늘 이 행사는 토바우사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뜻 깊은 날이 될 것”이라며 “국제경쟁력을 확보하는 한우생산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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