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업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개설된‘커뮤니케이션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촌진흥청 공보관실이 최근 열린행정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진흥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개설한‘커뮤니케이션 아카데미’에 중학생을 비롯해 농촌진흥청 소속기관 및 지방농촌진흥기관 재직공무원들의 신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11일 프리젠테이션반 제1기를 시작으로 12월까지 계속될‘커뮤니케이션 아카데미’에 마련된 농업을 바로 알리기 위한‘그린비전 농업교실’과 사진·비디오제작, 전자출판, 대중매체홍보등 6개 과정에 464명이 교육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성종환 공보관은 “우리농업·농촌·미래의 첨단농업을 소상히 알려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을 실현하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접하고 있는 프리젠테이션, 사진, 비디오 등의 활용방법을 실무적으로 습득토록해 농업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길경민kmkil@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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