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이 농협중앙회 여신평가에서 클린뱅크로 선정됐다.
아산축협은 예대비 87%선에서 수신 지준 연체와 건전성 등 모든 면에서 업무능력이 향상돼 골드 클린뱅크가 됐다.
클린뱅크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모든 농·축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 2.3%이하, 신규여신 연체비율 1.0%이하 , 예대비율 50% 이상을 달성한 조합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아산축협은 날로 축산경기가 어려워지는 속에서도 직원과 조합원들의 노력과 협심으로 이 같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산축협은 최근 도시형조합으로의 특성을 살린 조합원 환원과 사회봉사 등 경제사업도 활발한 조합이다.
3월부터는 신용점포 본점 사업장도 확장 리모델링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맹 조합장은“클린뱅크 인증획득은 고객과 조합원에대한 업그레이드 서비스 주문이라 생각하고 더 좋은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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