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13일 농협충북지역본부에서 1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당면업무협의와 함께 임기만료에 따른 협의회장과 대의원을 선출했다.
협의회장은 현 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홍성권조합장(옥천영동축협)이 유임되고 대의원에는 이경호조합장(음성축협), 정 헌조합장(괴산증평축협) 홍성권 협의회장이 선임됐다.
홍성권 충북축협협의회장은 전국축산발전협의회 부회장, 축협경영인조합장협의회장, 충북축산단체협의회장을 맡고 있으며 축산업발전을 위한 당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홍 협의회장은 “지난 한해는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충북도내 각 축합이 역량을 발휘해 전반적으로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하고 “국제곡물파동과 개방화물결 등 급변하는 축산환경 속에서 축산업을 지켜내기 위해 축산인과 기관 단체 등과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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