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전영완)는 농협중앙회 2007년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연기남면농협이 최우수상, 고대농협, 면천농협, 논산계룡축산농협은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관내 13개 조합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최근 밝혔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부문에서도 평가그룹 내에서 충남농협이 1위,2위,3위를 모두 차지하는 쾌거를 올려 충남의 신용부문D; 발 빠름을 보여줬다.
또한 지난 1월 충남농협은 도내 57개 사무소가 클린뱅크에 선정됐으며 연체부문 평가인 ''clean-up 311 운동'' 부문에서는 전국 최우수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옥동 농협충남본부 신용부본부장은 “올 한해도 조합원 및 고객과 함께하는 명실상부한 지역선도 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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