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축협은 풍기동 지점(지점장 최태호)을 개점하고 금융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22일 조합 임직원과 조합원 그리고 풍기동 부녀회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가졌다.
아산시 풍기동은 최근 고급아파트 6000세대가 밀집하고 있고 아산경찰서, 대형유통업체, 종합운동장 등 각종 시설이 포진한 아산시내 신흥 상권지역이다.
풍기지점은 아산축협 신용점포 1호지점이다.
이날 맹준재 조합장은 “아산축협 창립 50주년을 맞는 해에 지점개설을 하게 돼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고객에게 감동을 주고 조합원농가 실익지원에 한 발 더 나가는 조합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산축협은 최근 상호예수금 1000억, 대출 1000억 달성, 클린뱅크 선정 등 여세를 몰아 본점 점포도 리모델링해 확장 이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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