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유검사공영화 비율이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농림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현재 원유 검사공영화 비율은 73%를 기록했다. 이같은 검사공영화 비율은 지난달 16일 현재 54%보다 무려 19% 포인트나 높아진 것이다.

농림부 관계자는 “국내 유가공장 46개소 가운데 원유를 사용하지 않는 9개소와 휴업중인 2개소를 제외한 35개소가 업체에 따라 부분적이기는 하지만 모두 검사공영화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히고 “납유농가중 일부를 대상으로 검사공영화를 실시하고 있는 업체도 대상농가를 확대하고 있어 검사공영화 비율이 계속 증가세에 있다”고 말했다.
최기수 gschoi@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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