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농자재의 상토시리즈가 영농현장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원예용과 수도용등 크게 두가지형태로 생산되는 서울농자재의 상토시리즈는 탁월한 수분보유력과 뿌리활착이 우수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농가소득의 향상을 보장해 주고 있다.
특히 원예용인 바로커상토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기간동안 판매되고 있다는 자부심을 지니고 있으며, 녹색시대와 수도용상토는 각각 뒷심이 좋은 상토, 빠른 매트 형성 등의 특징을 자랑하고 있다.
■바로커상토
바로커상토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육묘전용 경량상토로서 수년간 국내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며 상토의 대명사로 불리우고 있다.
작물의 특성에 따라 엽채류용, 과채류용 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과채류용은 용도에 따라 접목묘용, 비접목묘용으로 구분되어 있다.
작물별 육묘시 가장 이상적인 물리화학적 성질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분보유력이 크고 통기성이 뛰어나고 분해에 안정되어 있어 튼튼한 묘를 만들어 준다.
초기 생육속도가 빨라 육묘기??단축할 수 있으며 정식시 뿌리활착이 빠르고 노지 적응성이 강하다.

■녹색시대
각종 작물의 중장기 육묘에 적합한 이상적인 물리화학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수력과 통기성이 좋아 모든 작물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일정한 완충력을 보유하고 있어 튼튼한 모를 키울 수 있고, 고온기 육묘시 잦은 관수로 발생하는 양분용탈을 지연시킬 수 있다.
초기생육이 빨라 육묘기??단축시킬 수 있으며, 정식시 뿌리의 활착이 빠르고 포장적응성이 높다. 이 제품은 과채류용과 엽채류용등 두가지로 구분 판매되고 있다.
■바로커 수도용상토
바로커 수도용상토는 경량상토로서 수도육묘에 적합한 산도와 양분이 적절하게 조성되어 있고, 손파종 및 기계파종에 적합한 성분조성으로 작업성이 뛰어나며, 초기 매트형성(뿌리엉킴)이 빨라 어린묘는 물론 중묘육묘에도 육묘기??단축시킬 수 있다.
산파 육묘시 관행 상토 및 중량상토에 비해 얇게 충진(10~20%감량)해도 보수력과 배수성, 신축성이 좋아 건뵤육성이 가능한 경제적인 수도용 상토이다. 길경민kmkil@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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