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축협(조합장 박승균)이 몇 년을 별러온 여성전용 주차장 마련하고 하나로 마트 확장차원의 식자재사업장을 마련 준공식을 가졌다.
부여축협은 지난 19일 이사회를 개최한 후 대의원 조합원과 조합 임직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기념식을 갖고 강력한 사업추진을 다짐했다.
부여축협은 부여읍 구아리 346-4 본소와 연접한 일대 건물 및 부지를 구입 960㎡ 여성전용주차장과 198㎡ 식자재 코너를 동시 준공했다.
부여축협은 1일 매출 2000만원 규모의 하나로 매장에 이번 식자재 사업을 신설하고 100여대 수용가능한 주차장을 확보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부여지역 최대 매장으로 부상 했다.
이날 오픈한 식자재코너는 한식재료는 물론 중·일 양식등 모든 식자재 원료를 갖추는 한편 5대의 차량을 배치 주문배송을 담당케 했다.
식자재 사업장은 학교급식 등 연간 매출 7억을 내다보고 있다.
부여축협은 오픈기념 세일 행사를 28일까지 열고 전 상품 15% 할인행사를 실시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