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어촌 발전대상에 농산물 해외 수출실적이 탁월한 당진 송산농협(장정식)이 차지했다.
송산농협은 ISO 인증을 받은 해나루쌀 109톤을 2007년부터 유럽, 복미, 아프리카 등 7개국에 수출, 26만달러 외화를 획득 했다.
충남도(이완구 지사)는 지난 8일 도청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16회 충남도 농어촌 발전대상 수상자는 식량작물 분야에 이창기씨(서산 고북), 원예 최문우씨(태안 근흥)와 신기수씨(공주 이인), 특작에 홍기표씨(논산 부적)가 받았다
또 축산에서는 아산 류수일씨와 공주 우제찬씨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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