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이 잘하는 것이 많다. 농협도 전국 1위다.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전영완)는 올 해 실시한 친절 서비스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 조사는 지난1년간 8차에 걸쳐 조사가 이루어 졌다. 농협충남본부는 지난 1월 전 본부장 취임 이래 ‘친절하고 고마운 농협’을 내걸고 계통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 이 같은 성적을 보였다.
전영완 본부장은 “친절을 모든 경영체가 추구하는 사업과 경영의 기본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어 거듭나는 농협상을 실현하여야 한다”고 강조 했다.
한편 농협충남본부의 이 같은 성적표 뒤에는 직원들의 과도한 근무시간 연장과 복무기강 확립 등 의 불만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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