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축협 조합장에 차선수씨(52세)가 당선됐다.
지난 19일 치러진 선거에서 기호 1번으로 출마한 차 당선자는 차점자 이종석 후보를 150표 이상의 표차로 여유있게 제치며 당진축협 조합장이 됐다.
차선수 조합장은 당진읍에서 20년간 양돈업에 종사하며 양돈협회 이사와 당진군지부장 등 경력을 갖고 있다. 그는 축산물유통, 지도 개선을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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