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축협은 지난달 30일 논산시내 늘봄예식장에서 제6대 조합장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달 선거에서 당선돼 3선고지에 오른 임영봉 논산축협 조합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더 열심히 일 할 것”을 다짐하면서 “조합원 및 직원들에게 지난 8년간 성원해 주었던 것과 같이만 해 주면 더 잘하는 조합, 더 잘 모시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충남관내 축협장들과 오세관 농협중앙회 상무를 비롯한 내외인사와 조합원들이 참석해 조합장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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