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은 자연순환농업과 조합경제사업육성, 축산물공동판매와 조합경제사업육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반면 계통사료이용실적과 축산물공판장사업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축협전무협의회는 하반기에도 조합경영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계통사료전이용을 활성화하고 특히 추석을 맞아 육가공 및 포장 유통 등에 철저를 기해 유통문화를 선도하기로 결의했다.
김상훈 농협충북본부 경제부본부장은 “축산업이 우리 농업에 큰 비중을 차지하며 농촌경제에 새로운 소득원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개방화시대에 국제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소비자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고품질과 식품안전성확보 그리고 유통혁신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