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와 (주)삼보컴퓨터는 저렴한 가격의 농업인용 컴퓨터인 "반딧불이 컴퓨터(PC)"‘를 개발, 내달초부터 판매키로 하는 등 농촌정보화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농협에 따르면 반딧불이 컴퓨터는 시중가격보다 25% 저렴한 90만원대(고급형 130만원대)로 농업인이면 누구나 전국의 회원조합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반딧불이 컴퓨터에는 척척농장비서 등 농업용 프로그램 및 통신용 프로그램 등이 설치돼 있어 영농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삼보컴퓨터의 영업망을 통해 배송·설치는 물론 사후관리서비스(A/S)까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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