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젊은이들이 농촌에서도 청운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린 제43회 한국4-H 중앙경진대회에서 당진 면천중학교 4-H회가 전국 최고의 대상을 수상go 충청남도 4-H회는 2년 연속 우승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대상을 차지한 당진 면천중학교 4-H회(지도교사 이한복)는 전통문화와 민속놀이를 계승 발전하는데 4-H 전회원이 방과 후에 여가시간을 이용, 적극 참여하여 교내에서 특기 적성개발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 활동으로 금년도 전국 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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