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1일 ‘農UP 희망아카데미’를 실시한다.

農UP 희망아카데미는 농업기술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농업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농업기술센터 지도사의 전문성 함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1일 열린 2월의 교육에서는 공주대학교 구한모 교수를 초빙, 21C 농촌지도사업의 발전방향 특강을 들었다.

구 교수는 “지식정보화 시대인 21C에 농촌지도사업이 발전하려면 농업을 4차 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농업기술센터 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 했다.

그는 또 “나만의 멘토를 갖고 특허를 반드시 공유하며 전공학문에 투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