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조합원의 권익보호는 물론 농협의 모든 사업을 농업인 편익과 실익위주로 펼쳐 조합원이 믿고 찾는 민주농협 만들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30일 정읍 고부농협 조합장에 취임한 김대석 조합장의 일성이다.
김조합장은 “우리농업·농촌과 사회각분야가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돼 책임이 무겁다”면서 “신지식농업육성과 농산물 제값받고 팔아주기에 선봉장이 되어 생산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경주하고, 서로가 서로를 돕는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한 화합의 상생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조합장은 평소 농촌운동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정열을 쏟아왔으며, 30년 가까이 농협직원으로 재직하면서 조합원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활발한 농정활동이 조합원들로부터 인정받아 조합장에 당선됐다는게 주위의 여론이다.
김조합장은 “선거기간중 보여준 조합원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를 빼놓지 않았고 “농업인을 위한 일이라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조합장은 또 투명한 책임경영으로 조합원들의 애로와 숙원사업이 무엇인가를 영농현장에 찾아가 귀담아 듣고 실천에 옮기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며, ?爻ㅊ을潁?생활화하고 지역특화작목을 새롭게 개발해 농가소득증대에 총력을 경주하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했다.
치밀하면서 매사에 긍정적이고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조합장은 가족으로 부인 이영여씨 사이에 2남2녀를 두고 있다. 정읍 정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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