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남창우 청주농협 조합장이 상호금융 8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청주농협남창우조합장, 농협충북지역본부 김일헌본부장, 청주농협 노수열상임이사)

청주농협(조합장 남창우)이 지난 1월 15일자로 상호금융예수금 8000억원을 달성하며 ‘상호예수금 8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 달성탑 수여기준은 500억원 달성 시 처음 수여하며 매 1000억원 달성을 기준으로 수여된다. 예수금 8000억원 이상 농협은 충북에서는 청주농협이 유일하고 전국적으로도 35곳에 불과하다.

2010년 전국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청주농협은 지난 한해 예수금이 1000억원이 증가했다.

남창우조합장은 “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과 함께 충북에서 처음으로 상호금융예수금 8000억원을 달성하는데 열심히 일하고 협조해준 임직원과 조합원에게 깊이 감사한다”며 “한층 더 열심히 노력해 빠른 시일 내에 1조원을 달성해 청주농협은 물론 충북의 저력을 보여주고 어려운 농촌과 농민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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