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범정부적 BSE(소해면상뇌증;일명 광우병)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6일 정부는 최근 EU등에서 확산되고 있는 BSE 파동과 관련 농림부에서 한갑수 농림부장관 주재로 보건복지부차관, 환경부차관, 식품의약품안전청장, 관세청장, 농촌진흥청장, 국정홍보처장, 국립보건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BSE관련 관계부처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범정부적으로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BSE의 국내 유입방지에 만전을 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범정부적으로 BSE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위원회 중심으로 부처간 업무협조, 업무조정, 정부대책 발표의 창구를 일원화하기로 했다.
최기수 gschoi@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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