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5일 취임한 김태웅 농어촌공사 충남본부장은 “부정부패가 없는 청렴한 윤리경영 실현, 고객중시 경영과 조직화합 ,미래성장 동력 창출을 통한 자립형 성장기반 확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농어촌을 살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김 본부장은 특히 “가족처럼 직원 간 서로 나누고 배려한다면 직장생활은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으며, 신뢰와 화합의 조직문화도 자연스럽게 형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합리적이고 완벽하게 업무처리를 한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 본부장은 충남 연기 출신으로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후 1981년 공사에 입사해 본사 총무부장, 충남본부 총무부장, 본사 홍보팀장, 연기대금 지사장, 사장 비서실장을 역임하는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섭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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