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축협 대의원인 임기묵 신림농장(논산시노성면)대표가 지난 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농협창립 50주년 행사에서 9월의 새농민상 본상 수상과 함께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날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훈장을 받은 임 대표는 모돈 250마리 규모의 양돈업에 종사하면서 지역 축산업 발전과 활발한 지역사회봉사를 통한 협동의식 고취 공로로 수상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