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회 충북한우 고급육 경진대회

‘제6회 충북한우 고급육 경진대회’에서 출품농가 22명중 6명의 입상자 전원이 농협사료 충청지사(지사장 김락석)의 배합사료를 급여하는 농가로 밝혀져 농협사료 충청지사 한우고급육 사료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경진대회 결과 김성수(충주시 엄정면·한우)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심사는 충북 관내 22개 한우농가에서 출품한 31마리를 대상으로 축산물 품질평가원 충주지원 소속 심사위원 2명이 500여 농가 및 축산관련단체 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시됐다.

농협사료 충북지사는 그동안 정직한 경영을 모토로 최고의 원료와 가공기술을 통해 최고품질의 사료를 만들기 위해 생산시설 현대화와 서비스개선 등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해왔다. 또한 한우고급육 출현 향상을 위해 보리 펠릿 및 면실 등을 첨가하면서 사료품질 개선을 꾸준히 향상시켜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사료로서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김락석 지사장은 “농협사료 충청지사는 꾸준한 자체 품질향상 및 시설 개선을 통해 오랫동안 쌓아온 배합사료생산 노하우와 최고의 생산설비시스템으로 양축가의 소득향상을 위한 최고품질의 배합사료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전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올해 충북한우 경진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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