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희(57세) 예산군 산림축산과 유통계장이 구제역 방역에 기여한 공로로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았다.
김 계장은 지난해 1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현장지도와 2차 환경오염예방 활동 등 축산농가 애로 감소와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김 계장은 30년 동안 공직에 근무하면서 축산업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모범을 보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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