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쇠고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사실들을 빠르고 명료하게 전달하겠습니다.”
앤드류 네글라인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사장은 한국 쇠고기시장에서 호주축산공사의 역할을 이같이 밝혔다.
앤드류 사장은 “한국의 소비자와 양축가들은 호주육류산업의 고객이며, "업계와 소비자 사이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의 쇠고기산업과 쇠고기 제품을 알리기 위해 호주 쇠고기 증명서와 호주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담은 포스터를 제작해 한국 육류업계에 배포했다”며 “앞으로도 호주 쇠고기에 대한 사실만을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앤드류 사장은 “호주 쇠고기의 안전성은 지난해 말 유럽과학운영위원회로 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소개하고 최근 세계 각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광우병 사태와 관련 “호주정부는 광우병이 발견되기 휠씬 전인 1950년대부터 쇠고기 식품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시스템과 절차를 법으로 규정해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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