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금통장 하나로 공과금 자동이체와 보너스 이자까지 지급받을 수 있는 새 상품이 나왔다.
수협중앙회는 7월부터 전국 수협은행을 통해 자동이체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가산해서 지급하는 「자동이체고객 우대 적금」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정기적금형식으로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매달 10만원에서 1백만원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이 우대적금은 1년과 2년제의 두가지 계약기??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자동이체실적에 따라 기본금리(연 8∼9%)에 보너스 우대금리를 가산해 최고 연 11.5%의 고금리를 지급받을 수 있어 가입하면 세후금리가 실세금리의 정기예금보다 높은 효과가 있다.
수협은 이 상품의 가입기??오는 12월말까지 한시 판매키로 하고 특히 7월부터 8월말까지 두달동안 가입고객에게는 PC뱅킹수수료를 연말까지 면제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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