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고향"사업에 전문 전자상거래업체인 인터파크가 동참했다.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는 지난 2일 인터파크 본사에서 이기형 인터파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e-고향사업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인터파크는 국내 최초의 전자상거래 종합 쇼핑몰업체로 이번 조인식을 통해 그동안 축적된 마케팅 노하우와 자체 개발한 전자상거래 관련 솔루션 기술을 e-고향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결합시키게 된다.
이에 앞서 농림수산정보센터는 지난 2월 20일에도 충북도와 농협중앙회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e-고향"사업은 고향을 매개로한 지역 포털사이트로 현재 기술·컨텐츠 개발중이며, 다음달부터 "e-gohyang.com"이라는 도메인명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고향소식, 사람찾기, 관광정보, 지역소식 등의 코너를 마련해 고향에 대한 의사교환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농특산품을 대상으로 B2C와 B2B 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박유신 yusinya@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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