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등 농협중앙회 자회사들은 자율적 책임경영을 유도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성과급제를 확대 실시키로 했다.
농협중앙회 사업전담대표이사와 농협유통, 농협무역, 농협교류센터 등 자회사 사장들은 이를위해 이달중으로 자회사 사장단 회의를 갖고 경영목표를 포함한 경영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이 체결되면 이들 자회사의 인센티브상여금은 경영평가점수에 따라 최저 50%에서 최고 150% 까지 확대되는 등 인센티브상여금의 차등폭이 대폭 커지진게 된다.
아울러 경영평가점수가 저조한 자회사 임원에 대해서는 책임도 묻게 된다.
농협중앙회는 자회사 임직원에 대한 성과급 확대실시와 더불어 중앙회 임원과 집행간부에 대해서도 성과급제를 도입해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상희sanghui@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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