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선정하는 ‘2012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66선‘ 에 에너지·환경 분야와 생명·해양 분야 3개 기술이 우수성과로 선정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에너지·환경(ET)분야에 선정된 우수성과는 박성욱 박사가 개발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생분해성 그물’이며 생명·해양 분야는 이정호 박사의 넙치(광어) 유전자를 조작하지 않는 첨단 선발 육종 기술, 황미숙 박사의 김에 대한 분리육종, 교잡육종, 돌연변이육종 및 분자육종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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