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0대 우수브랜드 쌀 홍보·판매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와 전남도(도지사 이낙연)는 지난 2~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1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전남 10대 우수브랜드 쌀 홍보와 함께 판매를 실시했다.
서울식품산업전은 전국 10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식품관련 행사 중 최대 규모다.
이번 산업전에서 농협전남본부는 전남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도권 소비자들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샘플쌀 증정과 함께 떡메치기, 인절미 만들기 무료체험관 운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강남경 본부장은 “전남 10대 우수브랜드 쌀은 전국적인 명품쌀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판매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시설투자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