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

2017-03-23     최은서 기자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가 지난 21일 경기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제11·12대 임원 이·취임식을 갖고, 생활개선회와 농촌여성을 위한 적극적 활동 전개를 다짐했다.

이날 김인련 신임 생활개선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생활개선회의 권익신장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신임회장은 “생활개선회가 대한민국 1등의 농업인 단체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60년 역사를 가진 여성농업인 대표단체로서 농촌 여성 권익향상에 앞장서겠다”며 “생활개선회의 또 한 번의 도약과 회원들의 창업 요람이 될 (가칭)생활개선회관 국민농업창의센터 건립이 조기완공될 수 있도록 예선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