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6주년 축하메시지]김종수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철저한 품질관리…자정운동 강력 추진

2017-05-31     농수축산신문

먼저 농축수산분야 파수꾼 역할을 묵묵히 담당해온 농수축산신문 창간 36주년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유기질비료는 순환농업과 친환경농업을 위한 필수 영농자재입니다. 정부에서도 오래 전부터 정부시책사업으로 유기질비료를 농가에 지원·공급해 많은 발전을 해 왔습니다.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단속 기관과 농협, 비료업체가 유기질비료의 품질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품질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해도 1년 이상 공급계약 해지를 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조합원 모두가 최상의 품질관리와 서비스체제를 유지하는 자정운동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퇴비의 브랜드육성 등으로 점차 자율적인 품질관리가 되도록 해 농민을 먼저 이롭게 하고 비료업체도 신뢰를 받는 풍토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