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피해 일손돕기 한창인 김영록 장관

2017-07-26     최상희 기자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농식품부 직원 80여명은 지난 24일 충북 괴산군 관내 호우피해 현장을 방문,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김 장관은 가뭄에 이어 호우 피해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피해 농업인들이 조속히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재해복구비 외에 이자감면 등 추가 지원 방안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