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피드앤케어, ASF 대비 방역강화 '귀감'

2019-10-15     안희경 기자

[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CJ 피드앤케어(대표 신영수)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대비해 강도 높은 방역시스템 가동으로 귀감을 사고 있다.

CJ 피드앤케어는 방역 수준을 최고 수준으로 높여 공장·하치장 내부와 외부 방역을 비롯해 전 출입차량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농장에 사료 배송을 하는 회사는 물론 자가차 등 모든 벌크차량과 영업사원에게 개인 소독분무기와 소독약을 제공, 공장·하치장 출입 시 강화된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수의 전문 인력인 축산기술센터의 이오형 수의학 박사가 ASF 질병 컨트롤타워장으로 임명돼 CJ 피드앤케어 전직원을 동원, 최신 소식을 빠르게 취합 공유하고 농가에게 최우선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