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고향을 꿈꾸며... 2002-05-27 김포=엄익복 돼지콜레라다 구제역이다 살풍경한 고향소식에 고향방문하기가 부담스럽다. 누릿누릿 익어가는 보리이삭 물결따라 허수아비 한가로운 예전 고향마을 풍경으로 하루빨리 돌아왔으면 하는 농수축산신문의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