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라이스쇼]주식회사 수라당, 핫한 ‘티라미수찹쌀떡’ 맛보세요
2020-08-24 서정학 기자
한과·떡제조 전문기업 주식회사 수라당은 티라미수와 찹쌀떡을 조화시킨 ‘티라미수찹쌀떡’ 등의 신제품을 다음달 15~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0)에서 선보인다.
티라미수찹쌀떡은 이탈리아의 대표 디저트인 티라미수를 한국 전통 디저트인 찹쌀떡에 접목, 티라미수 크림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떡의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수라당은 2000년에 창업한 이후 전통 음식문화를 현대생활에 적용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티라미수찹쌀떡과 같이 티라미수와 우유, 생크림, 고구마, 초코 등의 친숙한 재료를 떡에 접목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디저트 개념의 떡 개발에 매진해 왔다.
수라당은 이러한 주력 제품을 다음달 15~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0)에서 홍보할 예정이다.
김병문 수라당 대표는 “전통떡과 현대화된 먹거리를 조화시켜 디저트 개념의 떡 간식용을 개발하고 있으며 기존 유통기한이 짧았던 단점을 보완하고자 냉동화하고 소포장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면서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자사의 주력 디저트 제품이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상품이 거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