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돈업경영인회, 현판식…종돈산업 발전 중추적 역할 다할 것
2021-02-23 이호동 기자
[농수축산신문=이호동 기자]
한국종돈업경영인회는 지난 17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축산회관 2층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종돈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현판식에는 오재곤 종돈업경영인회장과 이재용 한국종축개량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종개협은 지난해 10월 28일 종돈업경영인회와 종돈 개량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사무실과 인력, 필요한 예산 등을 지원하며 종돈업경영인회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오재곤 회장은 “종돈업경영인회의 첫걸음을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핵군 AI 센터와 공동 GGP 건립 추진, 톱밥과 무침 주사기 공동 구매사업 추진, 종돈 수입 창고 일원화 등의 주요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