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 ‘김천, 진주·마산 대리점’ 오픈
2022-02-10 이남종 기자
국제종합기계는 경북 김천, 경남 진주·마산 지역에 신규 대리점을 오픈, K-농기계를 선도하는 국제종합기계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개업식은 지난 7·8일 코로나19단계에 따른 방역지침음 엄수하며 실시됐다.
서봉기 김천대리점대표, 강진옥 진주·마산 대리점대표를 비롯해 국제종합기계 김태식 사장과 영업직원이 참석해 간단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김태식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김천, 진주·마산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트랙터 시승과 체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리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신규 대리점 오픈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신규 김천, 진주·마산대리점에 방문해 제품 상담을 하면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국제는 최근 TYM그룹에 편입되면서 매출 1조원이 넘는 글로벌 농기계그룹으로 발돋움 했으며 ‘2021년 딜러스 초이스’ 트랙터 부문 1위에 2년 연속 선정 되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 매출도 크게 늘고 있다.
개업식 행사에서는 A4200(42마력) 소형 트랙터부터 존디어(155마력)까지 국제, 존디어 트랙터 등 약 10개 이상의 농기계가 다양하게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