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이유식 지원사업…업무협약 체결
전국한우협회
2022-08-30 안희경 기자
[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전국한우협회는 저출산 극복과 영양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서울시와 지난 26일 서울시청 8층에서 ‘한우이유식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시는 한우이유식을 지원할 중위소득 80% 이하 6~12개월 영유아를 선정하고 한우협회로부터 한우이유식을 전달받아 지원할 계획이다.
김삼주 한우협회장은 “저출산 인구감소라는 국가적·사회적 당면과제를 농축산업의 중심인 한우산업이 함께 고민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한우산업의 기여 방안으로 한우이유식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