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유 ‘맥틴 맥주효모 비오틴 샴푸’, 모발 탈락 감소에 도움

2022-09-07     김나희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담유의 ‘맥틴 맥주효모 비오틴 샴푸’가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담유는 KC피부임상연구센터에 의뢰해 맥틴 맥주효모 비오틴 샴푸에 대한 인체적용 시험을 진행한 결과, 제품 사용 4주 후 탈락하는 모발의 수가 6.7% 감소하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자담유 맥주효모샴푸는 식약처가 고시한 탈모 증상 완화 원료인 엘-멘톨, 덱스판테놀, 살리실산 등을 사용했다. 이러한 성분이 약해지고 민감한 두피를 강화하고, 가늘어진 모발을 뿌리부터 탄력 있게 가꿔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독일산 맥주효모추출물을 20만PPM이나 담아내 맥주효모 속 비오틴,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등 영양성분과 에너지를 모발 끝까지 풍부하게 전달하는 것도 장점이다. 또 모발의 건조함을 방지하고 보호하는 비오틴(비타민B)과 토코페롤(비타민E) 등까지 배합해 트리트먼트 사용 없이도 부드러운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자담유 맥주효모샴푸는 두피에 부담과 자극을 주는 화학성분을 모두 배제했다. 석유계 화학계면활성제 대신 식물에서 유래한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으로 안전하게 오염물질을 제거해준다. 인공 향료, 천연 향료, 인공 색소 등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성분도 없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자담유 관계자는 “맥틴 맥주효모 비오틴 샴푸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탈모, 두피, 모발, 세정, 자극 등에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 탈모 증상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화학성분이 없어 품질을 보증한다는 노케스템(NOCHESTEM) 표시도 획득해 안전성도 신뢰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