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년메시지]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희망찬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디지털·스마트화, 탄소중립 실현, 통상질서 재편 등 농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올해 ‘위기대응-미래대비’를 핵심 가치로 농기계인과 농업기계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전략적 과제들을 본격 추진해 나가고자 우선 디지털화·탄소중립 전환 등 정부의 정책기조에 발맞춰 촘촘하게 정책적 대응을 해나갈 것이고 다음으로 ‘2023 상주국제농업기계박람회’와 ‘2023 김제농업기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내수시장을 진작하고 참가업체들에게는 신제품·신기술 홍보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업체들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농기계조합은 2023년을 미래 성장의 중요한 변곡점으로 삼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