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서울본부, 한국체육산업개발(주) 임직원들과 농촌체험

농협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는  23일 한국체육산업개발(주)(대표이사 김사엽)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연천 푸르내마을에서 농촌 체험활동에 나섰다.

이날 농협서울본부와 한국체육산업개발 임직원들은 토마토와 오이 수확 등 농촌체험과 주변을 관광하며 농업·농촌을 더욱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농협서울본부와 한국체육산업개발 간 상호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두 기관은 2021년 업무협약 이후 꾸준히 도농교류 활성화와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김사엽 대표이사는 “농촌관광이 농가수입 증대와 농촌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황준구 본부장은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도시민 참여 유도를 통해 농촌에 새로운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도시농협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서울본부는 코로나19로 침체를 겪었던 팜스테이마을을 활성화하고자 도시민 농촌 체험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