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강서·양곡도매시장 하계 휴업 진행
2023-07-04 이두현 기자
[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과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양곡도매시장의 하계 휴업일을 지정했다.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 경매는 다음달 3일 저녁 경매까지 진행하고 휴업한 후 6일에 개장, 과일부류는 4일 아침 경매 후 휴장하고 7일 아침 경매를 재개한다.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 선어·패류부류는 다음달 4일 아침 경매 후 휴업했다 6일 저녁 경매를 재개하고 건어부류는 오는 25일 아침 경매까지 진행하고 휴장한 이후 31일 새벽 경매를 재개한다.
강서시장 채소부류는 오는 27일 저녁 경매 이후 휴장했다가 30일 저녁 경매를 재개하고 과일부류는 28일 아침 경매 후 휴장하고 31일 새벽에 개장한다. 시장도매인제의 경우 오는 28일까지 거래를 진행하고 휴장한 후 30일에 거래를 재개한다.
양곡시장은 오는 28일 18시까지 거래를 진행하고 휴장했다가 31일 7시에 개장한다.
강민규 서울시공사 유통본부장은 “하계 휴업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과 중도매인 등과 적극적으로 공조해 농수산물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