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보다 '2023년 농기계대리점 후계 경영인 연수' 개최
- 차기 구보다 대리점 경영인으로서의 역할 인식과 운영 역량 강화 도모 - 시장 변화의 유연히 대응, 위기를 극복하는 회사-대리점간의 파트너 쉽 강조
2023-11-23 이남종 기자
한국구보다(주)는 지난 21부터 23일까지 3일간 구보다 대리점 후계 경영인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연수를 대전 유성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 등 기타 제반사항들로 인해 약 5년여만에 재개된 이번 대리점 후계자 연수는 전국대리점 후계 경영인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차기 대리점 경영자로서의 기업가 정신 확립과 역량 육성을 위한 취지로 조직관리와 리더쉽,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자산 재무관리의 이해 등 농기계 산업현장에서 필수적이고 접목 가능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스지키 한국구보다㈜ 대표이사는 “농기계시장은 매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살아 남을 수 없는 시대가 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차기 경영자로서의 역할 인식과 자세 확립, 대리점 운영의 역량 강화를 도모해 발전해 나가는 후기 대리점이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일용 영업본부장은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 매년 판매에 힘써주시는
대리점들에게 항상 감사 한다"며 “어려운 시장상황이지만 한국구보다와
함께 협력해 동반 성장을 도모해 나가자”고 회사와 대리점 간의 끈끈한 파트너 쉽을 강조했다.
한편 한국구보다는 2000년도 설립이래 한국에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밭 작물 농기계 등을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