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세라톤(주), 「Lonchip」"
1999-12-01 길경민
" 물의 양을 굳이 맞추지 않아도 꽃이나 나무를 싱싱하게 키울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됐다.
국립 경상대학교 시설원예연구소 산학개발팀이 지난 5년여에 걸쳐 개발하고 이박세라톤주식회사가 판매하는 신비의 물질 Lonchip.
이 물질은 Bontmorillonnite계 광물질내의 결합수를 제거한후 Ge, Y, Zr, Be, Ti 등의 산화물을 첨가, 소성해 만든 것으로 여기서는 entropy를 줄여주는 파이-파(π-wave)가 방출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물구멍이 없는 화분에 이 물질을 넣고 물을 가득줄 경우에도 수분을 평면성 결정 구조수로 바꿔줄 수 있어 뿌리의 성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 물질에서 나오는 파이-파는 반경 1m내 물체를 통과하는 효과를 보유,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점을 발휘할 수 있다.
길경민 kil@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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