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임직원 소통 강화…‘TYM 플레이어’ 단원 선발

2024-04-16     이남종 기자

[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TYM은 지난 11일 주니어보드 프로그램 ‘TYM 플레이어(Player)’ 킥오프(Kick-off) 행사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점 세미나룸에서 개최했다.

TYM은 사내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주·선임급 엠지(MZ)세대 직원 28명을 ‘TYM Player’ 단원으로 선발하고,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주니어보드 활동을 진행한다. TYM은 주니어보드 활동 인원 모두가 원팀(One Team)’을 위한 ‘Team Player’로서 활동한다는 의미를 담아 프로그램 이름을 ‘TYM Player’로 선정했다.

행사에는 김도훈 대표와 TYM Player 단원,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할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김도훈 대표는 TYM Player 단원으로 선발된 각 직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직원 소통 활성화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TYM 관계자는 임직원이 겪는 다양한 고충에 회사가 귀 기울이고 직급과 세대, 상하 구분 없이 모든 구성원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TYM Player’ 주니어보드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향후 임직원 소통 강화와 사기 진작, 능력 계발 기회 제공 등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