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 제52회 어버이날 맞아 돈육 전달
강동해공노인복지관에 허브한돈 500㎏ 전달
2024-05-03 엄익복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은 3일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강동구 해공노인복지관에 돼지고기 500㎏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정배 서울경기양돈농협 조합장을 비롯, 임직원 6명과 이상엽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해공노인복지관은 후원받은 허브한돈 돼지고기를 이날 강동구 내 어르신 250명에게 1인당 2kg씩 전달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매년 해공노인복지관에 어버이날과 여름철에 허브한돈, 삼계탕, 생수 등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정배 조합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허브한돈을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 후원으로 더불어 사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