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만 서울축협 조합장, 농협중앙회 이사 재선
2024-05-25 엄익복 기자
진경만 서울축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이사 재선에 성공했다.
진 조합장은 4선 조합장으로 현재 농협중앙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농협목우촌 감사위원 겸 이사, 전국배합사료가공조합업무협의회장, 축산발전협의회 부회장, 나눔축산운동본부 이사, 범농협 ESG 추천위원회 의원, 서울시축협운영협의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에 선출된 이사 임기는 4년으로 2024년 7월 1일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다.
한편 서울축협은 1957년 설립 이래 지난 반세기 동안 양축가의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한 농정활동에 힘써왔다. 특히 지역 농·축협과의 자매결연 및 도농상생기금 지원 등을 통해 도농교류에 앞장서는 모범 도시농협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