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라이스쇼] 좋은 재료와 특허받은 기술로 건강한 떡을 만드는 ‘떡미당’
[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만풍농업회사법인의 떡 브랜드 ‘떡미당’은 건강한 재료로 다양한 떡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29년 전통의 떡미당은 ‘맛있는 떡은 좋은 재료로부터 시작된다’는 사명 아래 엄격하게 재료를 선별하고 정성을 담아 떡을 만들고 있다. 이를 위해 여러 인증을 통해 품질을 객관적으로 유지하고 2020년 공장을 확장 이전하며 생산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
떡미당은 철저한 생산 관리를 유지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22000), 클린(CLEAN) 사업장, 전통식품 품질인증 등을 통과했다. 더불어 제품 연구·개발에도 힘써 떡 제조장치, 떡공 제조방법 등을 특허 출원하고 가래떡, 떡시루 속판 등의 상표 인증도 받았다.
이러한 철저한 생산 관리와 상품 개발을 통해 떡미당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무농약 인증을 받은 무주 고랭지 쑥으로 만든 ‘밥알쑥인절미’와 ‘밥알쑥찹쌀떡’, 비건 인증을 받은 ‘현미영양떡’, ‘현미쑥곤약가래떡’ 등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떡미당만의 기술로 굳지 않는 반죽을 개발, 떡의 쫄깃함이 오랜 시간 지속되도록 만들었다.
떡미당은 소비자들의 취향과 최신 유행을 반영한 신제품 개발에도 지속해서 힘써 올해 ‘제로당현미쑥찹쌀떡’과 다양한 크림떡을 출시할 예정이다. 떡미당의 제품들은 현재 마켓컬리, 로켓프레시, 아이시스, 쓱(SSG) 등 다양한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떡미당의 다양한 상품은 오는 11~1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4)’과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에서 접할 수 있다.